사분표를 사용해서 의사결정하기

허국

중요한 이해관계가 수반된 결정을 많이 내려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사결정을 범주화해서 나누는 경향이 있습니다. 총 4가지로 구분되는데요.

  1. 답이 분명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내릴 수 있는 결정.
  2. 자신보다 시간적 여유와 전문성을 가진 다른 누군가에게 맡길 수 있는 결정.
  3.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가지고 있지만 그 정보를 처리하고 소화하는 데 다소 시간이 필요한 결정. 이런 결정에 시간이 걸리는 것은 정보가 없어서가 아니라, 정보를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보고 다양한 결정에 따른 결과를 예상하기 위해서 입니다. 이런 결정을 할 경우에는 마감시간을 설정해놓는 것이 좋습니다. 마감시간을 정해놓지 않을 경우, 진행 과정이 흐지부지 될 수 있기 때문에 목표에 관련 된 결정을 못할 수 있습니다.
  4. 정보가 더 필요한 결정. 다른 사람으로부터 정보를 더 수집하거나, 직접 그 정보를 구해야 한다고 할일 목록에 적어놓습니다. 이런 결정 역시 어느 쪽이든 임의적으로라도 마감시간을 설정해둬야 합니다. 그래야 목록에서 이 결정을 지울 수 있습니다.

완벽한 해결이 가능한 일은 나한테까지 올라오지 않습니다. 그런 일은 이미 다른 누군가가 해결했습니다.

Barack Obama